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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의모든것

[(주)하림]The미식 육개장칼국수

by anythingdo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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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후~하~시원~허다.

 

더미식 자장면을 맛봤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육개장칼국수도 있다는데 안들고 올수가 없었다.

이미 기대치가 많이 올라버려서 그런가? 과연 육개장칼국수는 만족 시켜줄수 있을 것인가?

한팩에 2인분이 기본이다. 길게 찢은 소고기, 국물, 다대기를 이야기 하는데 건더기와 매콤한 국물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측면에는 영양정보와 나트륨 함량 및 특징이 적혀있는데 특별한건 없다.

원재료명이 있는데 원래 잘 안보지만 이번에 자세히 보면 더미식 육개장육수에 대파, 양지, 삶은토란대, 양파가 보인다.

이말인 즉슨 고기도 있고 대파도 있고 토란도 있다는 이야기다. 궁금하니깐 빨리 뜯어봐야지!

2인분 기준이므로 면2개, 육수2개가 들어있다.

면 자체는 두꺼워 보이는데 손에 잡히는 두께는 얇고 가볍다.

칼국수 면 같은 느낌인데 양은 좀 작아보인다.

미식면이 밀가루 냄새가 살짝 나는 듣한데 팜유를 사용하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하다.

육개장 육수를 미리 부어보면 오호~건조야채가 아니라 육수와 함께 진짜 건더기가 들어 있다.

진짜 양파와 토란대와 소고기와 대파가 들어가 있다. 육개장에 대파가 없으면 서운하지. 암 그렇고 말고.

건더기만 봤는데 이미 느좋. 끓여서 먹기만 하면 끝.

면은 시중에 칼국수집에서 사먹는 칼국수 느낌이다.

굵은 면에 삶기에 따라 쫄깃하거나 흐물흐물한 딱 그 칼국수 면느낌이다.

건더기도 몇개 없는게 아니고 고기, 토란대, 대파, 양파가 골고루 젓가락질 할때 잡히면서 씹는 맛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건더기의 맛보다는 강렬한 국물이 특히 인상적인데.

그냥 육개장이라고 하기에는 깊은 맛은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조미료의 감칠맛과 매콤함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서

은근한 시원함보다는 먹어랏 감칠맛과 매콤함 이러면서 우겨넣는 느낌이다.

양은 2인분이라고 하지만 1인분과 2인분의 어디 느낌인데 나눠먹으면 거의 모자를 듯 하다.

그럼 육개장이니깐 밥말어 먹어야지! 라면도 맛잇는데 밥을 말아서 먹으면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단맛이 있어서

오히려 밥말고 먹으니깐 맵,단,짠의 정석이 되는 느낌이라 쓴이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더미식 육개장칼국수는 맛있다.

매운맛이 조금 강해서 맵찔이들한테는 조금 불친절 하다고 봐야되겠지만 육개장이 안 매우면 어찌하리요?

맵고 얼큰한거 좋아하는 쓴이에게는 찰떡인 제품이였다.

국물도 짜고 칼칼하니 식당이나 시판제품 육개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양은 가격만큼 조금만 더 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제품이라고 하겠다.

맛만으로는 추천! 가격으로는 따지면 행사 제품 기다려!라고 하겠다. 그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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